<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안양대학교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지원하는 '디자인 주도 다학제 교육과정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안양대는 빅데이터 리터러시 디자이너(bigdata literacy designer) 양성을 위해 화장품발명디자인전공과 글로벌경영학과가 연계전공한 교육과정을 제안해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안양대는 올해부터 최소 3년 간 2억 원을 지원받고 빅데이터 리터러시 디자이너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한경일 교수(글로벌경영학과, 총괄 책임자), 전주언 교수(글로벌경영학과, 실무담당), 신재욱 교수(화장품발명디자인전공, 참여인력), 박현영 교수(글로벌경영학과, 참여인력) 등이 참여한다.
전주언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사용자 경험 기반 디자인 혁신성 척도개발 연구(User Experience Based Design Innovativeness :What Is It? How Is It Measured?)를 향후 2년 간 지원받아 교육과정과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장학금과 산학협력 지원할 계획이다.
송하늘 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