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논현동 캐딜락하우스서울에서 열린 캐딜락과 KB캐피탈 간의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서영득 캐딜락코리아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와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가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캐딜락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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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상원 기자 = 캐딜락은 KB캐피탈과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및 혜택을 제공하고자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캐딜락은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KB캐피탈과 함께 향후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을 비롯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개발 외에도 중고차 인증프로그램, 렌터카 사업으로의 확장 등 추가적인 제휴 사업을 통해 전략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최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형 3열 럭셔리 SUV XT6, 어반 럭셔리 SUV 더 뉴 XT5는 물론, 기존의 캐딜락 플래그십의 정수를 담고 있는 REBORN CT6와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 향후 출시 예정인 퍼포먼스 세단 CT4와 어반 럭셔리 세단 CT5 등 캐딜락 전 차종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매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서비스와 혜택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서영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금융지원프로그램은 올해 캐딜락의 대거 신차 출시와 더불어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중 주요 요소중의 하나”라며 “KB캐피탈과 함께 구매 고객이 손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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