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 방송된 '동행' 255회 '희성이의 시골 일기' 편에는 부모님 대신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희성이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동네 친구도, 휴대폰도 없이 외로이 지내는 희성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는 온라인 수업도 제대로 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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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홈런은 인터넷 유해환경이 차단된 학습기에서 초중등 전 학년, 전 과목 학교 교과를 포함해 코딩, 과학실험 등 교과 외 학습 콘텐츠를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3차원(3D) 등의 첨단 멀티미디어 방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홈런 학습기를 선물 받은 한화순 씨는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 희성이를 학원 한 번 보내지 못했다"며 "이제 학교 수업도 제대로 듣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받아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림에듀는 교육기업으로서 오랫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왔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대구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신청을 받아 아이스크림 홈런 학습을 무상으로 지원했으며, 개학 연기로 인한 학습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홈런 온라인 돌봄학교'와 '온라인 개학 지원 서비스'를 열기도 했다.
KBS 1TV '동행' 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하는 KBS의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한다. 아이스크림에듀의 후원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3일, '동행' 25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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