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두배마을 배따기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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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국제뉴스) 최진규 기자 =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복)는 올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공모하는 '2020도농교류협력사업'에 선정돼 농촌체험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추진은 아산시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전문적 중간지원조직인 (사)아산도농교류센터(센터장 이규정)에서 수행한다.
시는 도시민, 청소년들에게 농어촌 현장체험의 기회제공하고 농촌문화지원, 기술지원 등 다양한 도농교류 프로그램을 선정·지원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과 도농교류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외암마을, 다라미자운영마을, 오돌개마을, 내이랑마을, 기쁨두배마을, 꾀꼴성마을, 일대마을, 강당골마을 등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8개소와 인성학교 '농촌뜨락' 1개소에서 농촌체험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농촌체험 교류 프로그램은 지역생산 농산물 수확체험 및 농산물 가공체험 주축으로 하는 당일형과 옛 선조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전통한옥체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1박 2일형으로 구성됐다.
시는 도시민에게 일부 참가비 지원과 차량비를 지원해 도시민의 부담을 최소화시켜 체험객을 아산으로 유치해 보다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경험을 통한 도농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사)아산도농교류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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