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했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한 고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신천지 시설에 대한 첫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박승대 부장검사)는 22일 검사와 수사관 100여 명을 동원해 전국의 신천지 시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돌입했는데요.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89) 총회장을 포함해 신천지 각 지파 관계자들의 자택과 사무실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고발장 접수 석 달여 만에 이뤄진 검찰의 첫 강제수사입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손수지>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수원지검 형사6부(박승대 부장검사)는 22일 검사와 수사관 100여 명을 동원해 전국의 신천지 시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돌입했는데요.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89) 총회장을 포함해 신천지 각 지파 관계자들의 자택과 사무실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고발장 접수 석 달여 만에 이뤄진 검찰의 첫 강제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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