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를 운영해 온 손정우를 미국으로 강제 송환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답변했습니다.
추 장관은 "조만간 법원의 판결이 나오면 취지를 존중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손정우는 우리나라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지난달 복역을 마쳤지만, 미국 정부가 미국에서도 죄를 묻겠다며 보내 달라고 하면서 우리 법원이 보낼지 말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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