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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두환 절대 용서 못 해"…'참상' 알린 이방인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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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참상이 알려진 건 광주에서 활동했던 외국인들의 도움이 컸습니다. 국제 사회에 최초로 학살 현장을 알린 미국 평화봉사단원 폴 코트라이트 씨도 그중 한 명인데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방한하지 못했지만, 저희가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나봤습니다.

최규진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인 청년 폴 코트라이트는 1979년 전남 나주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