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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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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권’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 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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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까지 3정거장, 7호선 옥정역 역세권 입지
한국일보

양주 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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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옥정피에프브이와 디에스종합건설이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의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대성베르힐’ 분양을 시작한다.

A17-1블록에서 입지한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지하 2층 ~ 지상 25층, 총 9개 동, 전용면적 72~104㎡ 804가구 규모다.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2024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도봉산~옥정) 옥정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다. 연장선을 통해 3정거장이면 서울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생활권의 입지를 누릴 수 있다. 실제로 7호선을 탑승하면 강남구 강남구청역까지 50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회암~노원역까지 이어지는 BRT 개통도 예정돼 있으며,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전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엔 하나로마트, 덕정 이마트, 대형의료시설(예정)도 운영 중이어서 생활 편의성도 좋다. 북카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 입주민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이달 중에 견본주택을 열고 다음달 초에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110-14(옥정중앙공원 인근)에 자리했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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