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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생'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공식 확정…트럼프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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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대선후보 확정에 필요한 선거인단을 확보하면서 민주당 공식 후보로 결정됐다. 바이든 전 부통령이 3월 10일(현지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기자회견 하는 모습. /필라델피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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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론조사서 트럼프 대통령과 격차 벌려

[더팩트ㅣ박숙현 기자]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로 공식 확정됐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워싱턴DC와 7개 주에서 진행된 민주당 예비선거 결과, 바이든 전 부통령이 대선후보 확정에 필요한 1991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경쟁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선거운동 중단으로 일찌감치 대선행을 확정 지었으나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당 후보 공식 지명이 늦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1972년 델라웨어주 상원의원에 당선돼 36년간 활동해온 중진이다. 1998년, 2008년 대선 후보 민주당 경선에 출마했으나 번번이 떨어졌다.

캐스팅보트인 경합주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지지층 중서부 백인 노동자 계층에서 경쟁력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미국 내 조지 플로이드 시위에 대한 부적절 대응으로 트럼프 대통령 부정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지지율 격차를 더 벌리는 중이다.

지난 4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몬머스대 최근 여론조사 결과, 바이든 전 부통령의 지지율은 52%,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41%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조사에서는 각각 48%와 44%였다. 지난 4일 폭스뉴스 조사에서도 경합주인 애리조나·오하이오·위스콘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전 부통령에 뒤처진 것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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