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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코로나19 확진자 롯데월드 방문했다…7일 영업 조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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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롯데월드 마스크착용 필수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입구에서 고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롯데월드는 이날부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고객은 입장 및 이용을 제한한다고 공지했다. 2020.4.8 seephoto@yna.co.kr/2020-04-08 11:23:45/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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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7일 오후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

롯데월드는 이날 안내문을 통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롯데월드는 손님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현시간(오후 1시께)부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한편 서울에서는 양천구 탁구장과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가 관련된 코로나19 'n차 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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