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을 미뤘던 북한 초·중·고등학교가 지난 3일 일제히 개학했습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7일 평양시 보통강구역 세거리초급중학교의 개학 첫날 풍경을 영상으로 공개했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개학 당일, 개학식과 입학식은 화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은 저마다 마스크를 쓰고 등교할 때는 물론이고 수업 중에도 벗지 않는데요.
한 남학생의 얼굴에 독일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로고가 찍힌 마스크가 눈길을 끕니다.
<제작: 김해연·이미나>
<영상:《조선의 오늘》유튜브>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7일 평양시 보통강구역 세거리초급중학교의 개학 첫날 풍경을 영상으로 공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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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저마다 마스크를 쓰고 등교할 때는 물론이고 수업 중에도 벗지 않는데요.
한 남학생의 얼굴에 독일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로고가 찍힌 마스크가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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