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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에 300억원 금전 대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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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계열사 에어서울에 300억원 규모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운영자금 대여를 위한 것으로 자기자본 대비 2.69%에 해당한다. 이율은 4.6%다. 대여 종료일은 2021년 1월 27일이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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