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日 역사왜곡 전시관 개소...외교부, 강력 항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제 강점기의 강제노역을 부정하는 전시관이 오늘 일본 도쿄에서 개소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주한일본대사를 불러 강력 항의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아영 기자!

산업유산정보센터라는 이름의 전시관이죠? 어떤 내용이 전시돼 있나요?

[기자]
지난 201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일본의 메이지 시대 산업유산 23곳을 소개하는 전시관입니다.

일제 시절 조선인 강제노역이 있었던 대표적인 곳이죠, 군함도와 미이케, 다카시마 탄광과 미쓰비시 조선소 등도 23곳 가운데 포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