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전남도의원 |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도의회 의원들은 18일 11대 도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단독 후보로 김한종(장성2) 의원을 선출했다.
민주당 소속 도의원 53명은 이날 도의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3명이 후보로 나선 당내 경선을 거쳐 김 의원을 의장선거 단독 후보로 뽑았다.
도의회는 오는 30일 전체 도의원들을 대상으로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하지만 전체 도의원 58명 중 53명이 민주당 소속인 점을 고려하면 김 의원이 사실상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셈이다.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의장에 이어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후보도 사전 경선을 통해 선출한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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