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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장 "방통위, 코로나 진정시까지 가짜뉴스 신경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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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야기 나누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한상혁 방통위원장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오른쪽)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회의장실에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0.6.22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은 22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추세가 진정될 때까지 가짜뉴스 대응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이날 국회의장실을 방문한 한 위원장에게 "코로나19 관련 무분별한 가짜뉴스를 막고 대응해줘 감사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에 대해 한 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국민이 정확한 정보를 신속히 아는 것"이라며 "포털사들에 협조를 요청해 메인화면에 코로나 관련 정보가 반영되면서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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