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 동대표 A씨는 경비원들에게 자신과 자녀의 개인 이삿짐을 옮기도록 강요하고 자녀의 결혼식에 축의금을 내도록 하는 등 '갑질'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또 경비원들에게 아파트 텃밭을 일구라고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A씨에게는 강요죄 및 업무방해 혐의 등이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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