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인 에펠탑이 석 달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에펠탑은 프랑스 정부의 코로나19 봉쇄 조치에 따라 석 달 넘게 폐쇄됐다가 현지시간 25일 다시 관람객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에펠탑의 1층과 2층만 우선 개방됐으며, 꼭대기 전망대는 7월 15일 재개방할 예정입니다.
에펠탑을 찾는 관람객은 연평균 700만명으로, 코로나19 봉쇄에 따른 폐쇄 기간에 에펠탑의 경제적 손실은 2천700만유로, 우리 돈으로 약 365억원 정도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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