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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건설 & 부동산] 배후수요 탄탄, 6년 전 가격으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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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오네뜨 시티

중앙일보

남해종합건설㈜이 서울시 구로구에 오피스텔 ‘구로 오네뜨 시티’(조감도)를 분양한다. 전체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전용면적 21~29㎡ 234실)과 도시형 생활주택(전용면적 16~25㎡ 208가구)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의 장점은 우선 6년전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라는 점이다. 여기에다 1~2층 근린생활시설에는 병원과 약국 등 의료시설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공실 위험이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도보권에 있는 구로구청·고대 구로병원 등 임대수요와 함께 구로디지털산업단지가 인접해 16만명의 근로자 수요를 품고 있다.

2·7호선 대림역과 1호선 구로역, GTX-B 환승역인 신도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강남권·광화문·종로가 30분대, 여의도는 20분대다.

피트니스·게스트 하우스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하며 스타일러 등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이 제공된다.

문의 1800-5671

심영운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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