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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신세계아이앤씨, 구글 스마트스피커 국내 단독 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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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구글 ‘네스트 허브’ 제품 이미지/제공=신세계아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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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신세계아이앤씨가 구글에서 출시하는 스마트 스피커 ‘네스트 허브(Nest Hub)’와 ‘네스트 미니(Nest Mini)’의 국내 단독 총판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출시되는 ‘네스트 허브’와 ‘네스트 미니’는 SSG닷컴·구글스토어·G마켓·옥션·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1만5000원, 6만4900원(부가세 포함)이다.

네스트 허브는 구글 최초로 7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동영상 시청, 레시피 검색 등 비주얼 콘텐츠 이용 경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 개의 화면에서 스피커와 연동된 모든 홈네트워크 기기를 제어할 수 있고,구글어시스턴트를 통해 수백 여 개의 스마트 기기와 호환 가능하다. ‘네스트 미니’ 역시 기존 구글 홈 미니 대비 2배 더 강력한 고품질의 베이스 사운드를 제공한다.

미키 김 구글 아태지역 하드웨어 사업 총괄 전무는 “네스트 허브와 네스트 미니를 한국에서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구글 홈에 이어 네스트 허브와 네스트 미니 역시 신세계아이앤씨의 다양한온/오프라인 유통 제휴 채널을 통해 많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학봉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밸류서비스사업부 상무는 “신세계아이앤씨는 구글 하드웨어 상품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는 파트너사로, 탄탄한 국내 유통 제휴 채널을 기반으로 디바이스, 게임, SW 등 IT유통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며 “구글의 네스트 허브와 네스트 미니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보다 스마트하고 편리한 일상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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