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공영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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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공영쇼핑홈은 오는 7월14일 개국 5주년을 맞아 7월 한 달간 ‘31일간의 특별한 프러포즈’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31일간의 특별한 프러포즈’를 통해 특가 판매 3회, 10분 게릴라 2회, 돌발찬스 1회를 편성할 예정이다. 여기엔 7월 한 달 간 매일 대박·10분·돌발 프러포즈뿐만 아니라 마스크 판매가 실시된다.

회사에 따르면 대박 프러포즈는 7월 한 달간 매일 하루 세 번 방송된다. 여기엔 도미솔 김치, 완도 전복, 아라벨르 침구 세트 등의 상품이 판매된다.

10분 프러포즈는 매일 2회 진행하는 게릴라 형식의 방송이다. 물티슈, 화장지 등의 생필품뿐만 아니라 감동란, 해남 마늘, 육포 등의 상품이 10분간 저렴하게 판매된다.

돌발 프러포즈는 소비자가 배송비 2500원만 내면 농협 즉석밥 8개 등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매일 1개의 품목을 쇼호스트의 멘트와 함께 돌발적으로 판매한다.

마스크는 KF-AD 마스크가 판매된다. 편성 시간을 미리 알리지 않고 방송하며, 1세트(50개)가 2만9000원으로 개당 580원 꼴이다. 1인당 1세트만 주문 가능하며, 5일 이내에는 재구매가 안 된다.

회사는 모바일앱을 통해서도 두근두근 룰렛 등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장바구니에 5개 이상, 총 50만원이 넘는 상품을 담으면 추첨을 통해 적립금 50만원이 증정되는 ‘바구니는 사랑을 싣고’ 이벤트도 진행된다. 소비자가 7월 한 달 간 모바일앱을 통해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5%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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