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선 학교에서 온·오프라인 학습 병행이 지속됨에 따라 온라인 학습의 핵심인 주요 교육 사이트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 조치이다.
모든 초·중·고교 학생들은 물론 교사, 학부모들이 해당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본인이 가입한 스마트폰 요금제의 데이터 용량에서) 별도로 데이터 사용량이 차감되지 않아 추가 과금 부담 없이 마음껏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EBS 홈페이지 및 가정통신 SMS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무과금 조치를 6월 말까지 1차 연장한 바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