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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임직원과 '덕분에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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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장 "마스크용 소재 공급 노력할 것"

다음 참여자로 이완재 SKC 사장 등 지목

아시아투데이

30일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임직원들이 한국도레이R&D센터에서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도레이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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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윤주 기자 = 도레이첨단소재는 전해상 사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전 사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우리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은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시는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 덕분”이라면서 “회사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용 소재공급에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그동안 마스크 부족사태 해결을 위해 필수 소재인 멜트블로운(MB) 필터를 신속히 공급한 데 이어, 2겹 마스크가 가능한 정전SMS 부직포를 개발해 수급안정화에 기여해왔다. 최근에는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비말차단용(AD) 부직포를 개발, 마스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덕분에 챌린지는 지난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한 응원 캠페인으로, 다음 캠페인에 참여할 3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 사장은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완재 SKC 사장, 라인호 동우화인켐 사장, 박종한 웰킵스 사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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