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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간단하게 설치하고 사용하는 영상 회의 ‘폴리 스튜디오 엑스’,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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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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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브랜드인 ‘폴리’가 획기적으로 간단하게 설치하고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영상회의 제품군인 '폴리 스튜디오 엑스'를 내달 국내에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폴리 스튜디오 엑스’는 2023년까지 영상회의를 하는 회의실의 7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는 허들룸(6명 이하의 인원이 협업할 수 있는 작은 회의실이나 업무공간)의 빠른 증가와 보편화된 클라우드 영상 서비스 보급 및 기업들의 클라우드 영상 어플리케이션 사용 증가에 따라 폴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소규모 회의실과 중소규모 회의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비디오 바 형식의 영상회의 제품이다.

회의실에서 PC, 스마트폰 등 회의 참석자 각자의 디바이스를 이용해서 영상회의를 진행하는 기존의 방법은 복잡한 연결과 설정, 시행착오를 통한 연결방법 취득 등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경험과 사용자 불만을 증가시키는 점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영상 통화 활용률이 떨어지고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도입 비용 대비 효율도 낮아지는 문제점도 발생하고 있다.

폴리는 이러한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서 회의실 전용 PC 없이 간단하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기존 영상 플랫폼과 함께 사용가능하며, 적은 비용으로도 고품질의 회의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바 타입의 '폴리 스튜디오 엑스'를 선보였다.

비디오 바와 터치 컨트롤러 두가지 구성요소만으로 구성, 제품 박스에서 꺼내는 즉시 컨트롤러가 페어링되면서 별도 비용이나 케이블, 주변기기 또는 PC가 필요하지 않도록 2분 안에 간단하게 설치, 준비를 완료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군은 줌 및 팀즈 등 글로벌 클라우드 영상 서비스가 통합돼 있어서 사용자들이 버튼 클릭 한번만으로도 회의를 시작할 수 있고 별도의 PC 없이 거의 모든 클라우드 영상 서비스를 폴리 비디오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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