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연작, 젊은세대 공략 시동…2030 `핫플`에 5번째 매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럭셔리 한방 화장품 브랜드 '연작'이 2030세대 상권 공략에 나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26일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연작의 다섯 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젊은 세대 유동인구가 많은 영등포 상권을 공략해 2030세대 고객을 더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타임스퀘어점이 위치한 영등포 지역은 서울에 거주하는 2030세대 중 30% 이상이 밀집한 대표적인 '밀레니얼 상권'이다. 여기에 부천 광명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 고객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올 들어 6월까지 연작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심상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