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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이호성 올래씨푸드 대표 “청정 제주의 수산물 소비 활성화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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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가공업체 영어조합법인 ‘올래씨푸드(이호성 대표)’는 제주산 옥돔, 고등어, 삼치, 갈치 등 각종 수산물을 취급하는 동시에 수출도 진행하고 있다. 이호성 올래씨푸드 대표는 제주 청정 수산의 고품질을 밥상에 직접 올리겠다는 의지로 ‘올래밥상’을 런칭했다. 이후 수도권과 홍콩, 미국 등 해외 가맹 사업 및 제주 수산물 납품 사업을 시작했다.

이 대표는 “가맹사업의 취지가 올래씨푸드를 통한 제주 수산물 소비 활성화이기 때문에 목적 외의 이윤은 추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다. 올래밥상이 서민 경제는 물론 제주 수산물 소비 부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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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맹점 안심 창업의 일환으로 매출과 수익이 보장된 직영점을 가맹 전환 또는 인테리어 및 기계장비가 모두 갖춰진 가게를 예비창업자에게 추천하여 저렴하게 창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 밝혔다.

배달과 포장, 식당 등 다양한 형태로 매장을 운영 중이며, 각종 생선구이와 제철 메뉴 등 풍성한 카테고리로 청정 제주 생선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대표는 “고객 피드백에 더욱 귀를 기울여 제주 수산물의 우수함을 외식 시장에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한다.

착한 가맹 사업을 이어온 이호성 대표는 “일을 맛있게 하자는 마인드와 원재료에 대한 진실성을 가졌는지가 중요하다. 가맹점을 내기 전과 후에 예비 점주님과 충분한 토의 과정을 거친다”고 말하며 “언제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청정 제주 수산물을 활용한 상품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매경창업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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