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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해피콜, 11번가와 마케팅 분야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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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해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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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해피콜이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와 매출 활성화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JBP)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상호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해피콜은 영업, 마케팅 전반에서 11번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범수 해피콜 유통·이커머스사업본부 전무는 “해피콜은 올 상반기 11번가 주방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것은 물론, 주요 대형마트에서도 판매 우위를 확보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최대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번 11번가와 업무제휴 협약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에도 국내 대표 주방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커머스 포털을 지향하며 최근 각 분야 대표 브랜드와 JBP를 통해 상품 경쟁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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