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겟앰프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준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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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인터는 1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겟앰프드에 6년 만의 신규 캐릭터 다크엘프를 추가한다.

다크엘프는 흑마법을 사용하며, 기존 캐릭터 크로복클 라이벌로 등장한다. 겟앰프드 35번째 캐릭터로, 강력한 한방을 노릴 수 있는 캐릭터다. 다크엘프와 함께 스토리 챌린지도 추가될 예정이다.

준인터 김철환 게임서비스 팀장은 "다크엘프는 지금까지 겟앰프드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능력을 가진 캐릭터이며, 기존의 캐릭터와는 다르게 공격력을 증폭시키는 과정이 있어, 더욱 세심한 컨트롤을 요구한다. 공격력을 증폭시키기 때문에 보다 다이나믹하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6년만에 업데이트되는 신규 캐릭터이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액세서리 커스텀 기능이 추가된다. 계승 액세서리 최대 등급이 확장되고, 확장 단계에 따라 슬롯이 열린다. 각종 컨텐츠나 이벤트에서 받은 커스텀 전용 인챈트를 슬롯에 장착하거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액세서리를 맞출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존 액세서리 10종 밸런스 조정 및 계승 액세서리 등급 상승에 필요한 계승 증표 수량을 조정한다.

업데이트 후에는 특별 코디 액세서리, 특별 고급 액세서리, 다크엘프 전용 계승 액세서리 등급을 높이는 계승 증표를 지급한다.

15일에 시작하는 업데이트는 3차까지 예정되어 있다. 세력전, 보스 레이드, NPC 배틀 모드도 차례로 추가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겟앰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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