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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슈가폰, 안전한 중고폰 매입 및 판매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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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고객만족우수브랜드대상]

중고폰 매입·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슈가폰’이 ‘2020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슈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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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유경제가 활성화되면서 렌탈이나 중고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가 정책을 이어가고 있는 스마트폰의 경우 금전적인 부담을 주는 상품으로 분류돼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중고폰에 대한 수요와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슈가폰은 중고폰의 매입 및 판매를 동시에 진행하는 거래 플랫폼이다. 다채널의 수출 경로를 갖추고 있어 모델 및 상태별 중복 차감이 없는 최적의 단가로 중고폰 매입을 진행하며, 중고폰 판매를 진행할 때도 중고폰 전문가의 수차례 검수를 거친 최상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슈가폰 관계자는 “슈가폰은 체계적인 고객 서비스를 위해 정찰제 매입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허위 단가로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매입가가 아닌 실제 매입가를 제시하기 때문에 믿을 만하다. 또한 슈가폰은 소비자의 개인정보 보장을 위해 안심 삭제 시스템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믿고 사고팔 수 있는 중고폰 매입 및 구입이 가능하다. 3명의 엔지니어가 깐깐하게 크로스 점검하는 소리·진동·센서·터치패널·카메라·사설수리여부 등 기능 검수, 유심인식·통화 등 실사용 성능 테스트를 거쳐 합격한 정품 제품만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무상보증기간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슈가폰은 소위 ‘짝퉁폰’이라고 불리는 제품을 판매하지 않을뿐더러, 정품 보장제를 실시해 안전한 중고폰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슈가폰 관계자는 “중고폰을 구입할 때에는 세세하게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 많고 제품과 함께 어떤 업체가 판매를 진행하는지 중요하게 작용한다. 슈가폰은 철저한 검수 프로세스를 구축해 엄선된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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