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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주금공, 2020년 신입직원 채용…60명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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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인재 24% 이상 선발키로

아시아투데이 조은국 기자 = 주택금융공사는 직무능력 평가를 기반으로 한 열린 채용을 통해 2020년 신입직원 60명을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주금공은 대졸(58명)과 고졸부문(2명)으로 나눠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이 중 비수도권 인재 35%, 부산지역 인재 24% 이상을 뽑을 계획이다. 보훈대상자 특별전형(5명)과 시간선택제 전형(5명)을 실시하고 보훈대상자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우대한다.

원서는 이달 16일 18시까지 주금공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1·2차 면접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오는 10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주금공 관계자는 “2019년 블라인드채용 경진대회 장관상을 받은 금융 공공기관으로서 더욱 공정·정확한 채용절차 마련을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며 “이번 채용과정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원자 안전을 위해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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