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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청년들의 놀이터 '거제청년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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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 모든 과정 무료 제공

경남CBS 최호영 기자

노컷뉴스

거제청년센터 이룸. (사진=거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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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돕는 '거제청년센터'가 1일 문을 열었다.

거제청년센터 이룸은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한 마실살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 8600만 원과 실시설계 용역을 지원받아 조성됐다.

시는 청년센터 조성에 공헌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설계 디자인을 맡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이준호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변광용 시장은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아내고 정책에 반영해 청년들의 사회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청년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년센터 이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6일 개강하는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매달 둘째, 넷째 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일간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진로 탐색과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스킬, 1:1 맞춤형 컨설팅 등 취업 준비의 모든 과정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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