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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모두 완치…56일 만에 다시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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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명 완치되고 추가 확진자도 없어…891명은 격리 중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 중이던 장병 2명이 완치됐다.

국방부는 2일 직할부대인 군사안보지원사령부(옛 기무사령부) 간부 1명과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병사 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내 모든 확진자가 완치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다고 국방부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