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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넷마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게임사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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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넷마블이 게임사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넷마블은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0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52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스탁 회원 17만 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총 846.9점(1000점 만점)을 받았다. 브랜드 주가지수는 608.8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38.1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브랜드스탁은 "넷마블은 상반기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글로벌 런칭과 'A3: 스틸얼라이브' 국내 출시로 실적 개선을 이뤘고 자체 IP(지식재산권) 기대작인 '스톤에이지 월드'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하반기에도 '세븐나이츠2', '제2의나라', '마구마구2020 모바일' 등 다양한 신작 라인업이 포진돼 지속적인 순위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매년 12월에 발표하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연간 순위에서도 2016년 87위, 2017년 63위, 2018년과 2019년은 60위를 기록했다.


한편 넷마블은 브랜드스탁이 매년 발표하는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7년 연속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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