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조아제약]

조아제약은 조아생녹진의 녹용추출액 함량을 약 12% 증량해 '조아생녹진골드'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녹용은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한의서에 자양강장, 면역력 증진, 기혈 보충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기대된 약재다. 성장인자 및 아미노산, 폴리펩티드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녹용의 부위에 따라 함유된 영양 성분이 상이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조아생녹진골드는 녹용의 분골, 상대, 중대, 하대까지 통째로 담아 각 부위별로 함유하고 있는 녹용의 다양한 영양 성분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

또 홍삼 중에서 사포닌 등의 유효성분이 가장 풍부한 6년근 홍삼, 다양한 민간요법에 널리 사용돼 온 해당화, 이외 26가지 식물 성분까지 함유돼 체력 및 건강 증진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생녹진골드는 높은 녹용 함량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파우치 포장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고 섭취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라며 "어느 때 보다 건강 관리가 중요한 요즘 성장기 어린이나 수험생 그리고 중?장년층 모두에게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조아생녹진골드는 성인은 하루 1~2회를 1포씩, 어린이는 성인의 절반을 섭취하면 된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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