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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코로나19 차단 협력'…전남도, 광주시에 공중보건의·병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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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광주시에 공중보건의 파견과 병상 제공 등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 강영구 보건복지국장은 2일 "코로나19 환자가 늘어나 의료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광주시의 요청에 따라 공중보건의 5명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파견근무 기간은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코로나19가 악화하고 광주시의 요청이 있을 경우 추가 파견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