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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카지노/ 강원랜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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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강원랜드 카지노 일반영업장 휴장이 13일까지 연장됐다.
강원랜드는 2일 강원 정선 본사 사옥에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카지노 일반영업장 휴장을 13일 오전 6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최근 특정 지역 및 교내 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는 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다.
강원랜드는 코로나19 확산 추이 및 방역당국의 대응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재개장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강원랜드는 카지노 일반영업장은 지난 2월 23일 임시휴장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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