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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등 3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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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세계일보DB


[한준호 기자] 한국거래소는 2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등 3개사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중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과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일반 상장을 추진한다.

오하임아이엔티는 삼성머스트기업인수목적(SPAC·스팩) 3호와 합병 상장을 추진한다.

2017년 설립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브랜드 등을 개발하는 미디어 커머스 업체로 지난해에 연결 기준 매출액 641억원, 영업이익 99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이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기관으로 지난 2010년 세워졌다.

지난해에는 매출액이 125억원, 영업이익이 57억원이었으며 미래에셋대우가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오하임아이엔티는 2010년 설립된 가구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94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삼성머스트스팩3호는 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명목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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