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6월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미래통합당이 불참한 가운데 제3차 추경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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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임유진 기자 = 국회는 3일 본회의를 열어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열린민주당만 참여한 채 35조원대 3차 추경안을 처리한다. 본회의에는 추경안의 졸속 심사를 비판해온 미래통합당, 국민의당은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원 구성 후 곧바로 전 상임위원회를 가동해 예산결산특위 종합정책질의와 예결위 소위 심사에 속도를 냈다.
본회의 개의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예결특위의 추경 심사 상황에 따라 오후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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