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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셀리턴, 지역사회 발전 공로 '우수 중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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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일수 셀리턴 대표(오른쪽)이 지난 1일 인천시 남동구청에서 열린 ‘2020년 2분기 남동구 우수기업’ 행사에서 이강호 인천시 남동구청장으로부터 우수 중소기업 인증패를 받고 이강호 구청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셀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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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뷰티·헬스케어업체 셀리턴은 지난 1일 인천시 남동구청에서 열린 ‘2020년 2분기 남동구 우수기업’ 행사에서 이강호 남동구청장으로부터 우수 중소기업 인증패와 우수기업인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3일 밝혔다.

셀리턴은 발광다이오드(LED) 뷰티·헬스케어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해 대외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셀리턴의 지난해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187% 급증했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직원수가 50여명(2018년)에서 120여명(2019년)으로 늘었고,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및 시각장애인 헬스키퍼(안마사) 채용에 나서며 직원 복지 향상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셀리턴은 협력업체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고 발전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노력해오고 있고, 화상환자 및 심장병 환우 등 사회공헌 활성화에 적극적인 노력여 지난해 사회봉사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셀리턴 관계자는 “지속성장을 통해 사회경제적 선순환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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