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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LX, 데이터 품질인증 최고등급 획득…스마트 국토시대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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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규성 LX 사장 직무대행(왼쪽 4번째), 박명서 LX표준품질관리처장(5번째) 등 관계자들이 데이터 품질인증 최고등급인 ‘플래티넘 클래스’ 인증 획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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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3일 서울 중구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으로부터 데이터 품질인증 최고등급인 ‘플래티넘 클래스’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인증 받은 해당시스템은 공사가 운영하는 ‘지적측량바로처리시스템’과 ‘전사정보관리체계’ 두 가지다.

이 등급은 데이터 자체에 대한 품질 영향요소 전반이 얼마나 정확히 일치하는지를 평가하는 정합률을 99.977%이상 보장하는 수치다.

최규성 사장 직무대행은 “데이터 관리와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국토시대를 열어가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국토정보 서비스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X는 지적측량바로처리시스템과 전사정보시스템의 데이터 품질 관리인증 등급 획득을 통해 데이터안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신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적측량바로처리시스템은 LX에서 지적측량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구축한 국내 지적측량 서비스다.

전사정보시스템은 LX의 행정, 의사결정, 정책지원, 데이터 활용 등 데이터 관리수준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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