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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종합뉴스 단신] 군대 안 가려 손목 수술…K3리그 축구선수 4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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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일부러 손목 인대를 손상시켜 수술을 받은 K3리그 출신 축구선수 4명이 적발됐습니다.
이들 중 3명에 대해서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고,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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