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분당서 초등 1학년 확진,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 초등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지난 4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분당구 정자동 정든마을신화5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학년생 A군이 5일 양성 판정을 받아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와 보건당국은 A군의 부모와 형, 할머니의 검체를 채취해 감염 여부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지난 2일 등교(매주 목요일 1회) 시 접촉한 담임교사와 학생 등 12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syh@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