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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CJ 오쇼핑, 닷새간 '패션 클리어 위크'…최대 56%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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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총 110여가지 상품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은 5일간 ‘패션 클리어 위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패션 의류부터 스포츠 의류, 명품 잡화 등으로 여름을 포함한 사계절 패션 상품을 대거 준비해 기존 할인가보다도 최대 56% 추가 할인된 초특가에 프리미엄 패션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매일 오후 2시 30분에서 5시 30분, 새벽 1시에서 3시에 TV홈쇼핑 채널인 CJ오쇼핑을 통해 방송된다. 준비된 해당 시간 동안 상품당 약 10~15분씩 12개 이상 상품이 소개된다. 총 110여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엣지(A+G), 지스튜디오, 칼라거펠트 파리스, 장미쉘바스키아, 셀렙샵 등 인기 패션 의류은 물론, 페라가모, 프라다, 보테가베네타 등 명품 가방과 베라왕 선글라스, 타하리 로퍼 등 패션 잡화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겨울 패션 상품도 준비했다. 니트자켓, 니트풀오버, 팬츠로 구성된 장미쉘바스키아의 울 니트 골프 스윙 셋업 3종 세트는 5만900원에 판매하고, 엣지의 헤링본 알파카 코트는 직전 판매가 보다 10만원 추가 할인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어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는 TV가 아닌 모바일에서만 만날 수 있는 ‘CJmall모바일 패션 클리어 위크’가 진행된다. 모바일로 접속시에만 진행되는 할인 행사다. 또한 6일부터 24일까지 기간 중에 방송되는 패션 상품을 카카오톡으로 지인에게 공유할 경우 두 명 모두에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지치고 힘든 시기를 고객과 함께 극복하고자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명품부터 다채로운 상품으로 구성한 이번 방송을 활용하면 프리미엄 패션 상품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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