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백화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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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일 대구 동구청, 대구 공공형어린이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경북 본부와 함께 '언택트 봉사활동 친환경 물품전달식'을 갖고 5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대구신세계는 대면위주의 봉사가 어려운 상황이라 제일기독종합복지관에서 해오던 영어수업 봉사도 5월부터 SNS를 통해 운영 중이다.
신세계 임직원들이 이번에 마련한 물품은 면마스크, 손소독제 세트, 팝업북, 크레용세트 등이다.
특히 면마스크와 팝업북은 전국의 신세계 백화점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었다.
이번 물품전달식을 준비한 신세계 신상화 담당은 "신세계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개발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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