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24) 씨에 대한 미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거부한 법원 결정이 벌집을 건드린 형국이 됐습니다.
주요 외신들이 이번 결정을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웰컴 투 비디오'를 통해 아동 포르노를 내려받은 일부 미국인이 징역 5∼15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반면 손씨는 단지 1년 반 만에 풀려났다고 꼬집었습니다.
국내에서도 비판이 거셉니다.
판결을 내린 서울고법 강영수 수석부장판사의 대법관 후보 자격을 박탈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30만명 넘게 동의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현우·이미애>
<영상 : 연합뉴스TV·트위터·뉴욕타임스 홈페이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 외신들이 이번 결정을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웰컴 투 비디오'를 통해 아동 포르노를 내려받은 일부 미국인이 징역 5∼15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반면 손씨는 단지 1년 반 만에 풀려났다고 꼬집었습니다.
국내에서도 비판이 거셉니다.
판결을 내린 서울고법 강영수 수석부장판사의 대법관 후보 자격을 박탈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30만명 넘게 동의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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