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대웅제약은 7일 메디톡스와 앨러간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제소건과 관련해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는 예비결정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대웅제약은 “ITC 행정판사는 예비결정서 10년의 수입금지명령을 포함한 구속력 없는 권고를 했다”며 “ITC 최종판결이 올해 11월에 예정된 만큼 최종판결서 적극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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