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학협력센터는 WHO가 4년마다 전 세계 80여 개 회원국 중에서 심사를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현재 25개 기관이 협력센터로 지정돼 있다.
고성규 동서의학연구소장은 "앞으로 4년간 WHO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전통의학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활동과 학술 교류활동은 물론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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