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이슈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박원순 시장 딸, 아버지 실종 신고…경찰, 소재파악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9일 경찰에 접수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 딸은 이날 오후 5시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에 경력 2개 중대와 드론, 경찰견 등을 투입, 박 시장의 소재를 추적 중이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