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9일 공관을 나와 연락이 끊긴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박 시장이 오전 12시30분께 서울 삼청각 인근 산속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 마련된 수사 지휘본부도 철수했다.
경찰은 현재 시신에 대한 신원을 최종 확인 중이며 오전 2시께 관련 사항을 브리핑할 예정이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anpro@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