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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경산시,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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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며 10개유형 50여개 사업장에 1000여명을 선발한다.

사업은 다음달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

근무조건은 만 18~65세 미만으로 주 40시간 일하고 일당 6만8720원을 받는다.

만 65세 이상은 주 25시간을 일하며 일당은 4만2950원이다.

또 하루 5000원의 부대경비와 5대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18세 이상의 경산시 거주자로서 가구원수별 기준중위소득이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경산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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