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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숙현 선수의 부친 최영희씨(가운데)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숙현법 발의를 촉구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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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고 최숙현 선수의 부친 최영희씨(가운데)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숙현법 발의를 촉구하고 있다.
최 선수의 아버지 최영희씨는 이날 회견에서 "우리 딸은 어디 하나 호소할 곳 없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며 "비극적인 사건이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으로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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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기자회견 갖는 고 최숙현 선수의 아버지 최영희씨(오른쪽)와 이용 미래통합당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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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쓰는 최 선수의 아버지 최영희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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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갖는 최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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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인 사건 멈춰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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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현법 발의해 같은 사건을 멈춰달라고 국회에 요구하는 최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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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이는 최숙현 선수의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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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위에 관련자들 청문회 요청하는 이양수 미래통합당 의원(왼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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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마친 최숙현 선수의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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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과 질의 답변하는 최영희씨. 왼쪽부터 미래통합당 이양수 의원, 최씨, 이용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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